NAM Jaehyun

Download Artist's 

WALLPAPER

" 현실에서 벗어나 내가 원하는 삶인 이상향을 잠시나마 맛볼 수 있는 시간  "

NAM JAE HYUN (b.1981, Seoul)

 

남재현 작가는 서울대학교 동양학과 졸업을 하고 달을 소재로 동양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합니다. 희망과 소망의 상징인 달은 욕망에 젖은 현대인의 삶에 치유를 건내며, 자연이 주는 편안한 작품으로 대중적 인기를 얻으면서 기업의 갤러리에서 초청을 받고있습니다. 14번의 개인전과 조형아트서울, 아트부산,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어반 브레이크 등 국내 큰 페어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남재현 작가는 자연이 주는 편안한 작품으로 대중적 인기를 얻으면서 기업의 갤러리에서 초청을 받고있습니다. 14 번의 개인전과 조형아트서울, 아트부산,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어반 브레이크 등 국내 큰 페어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동양화과를 졸업하여 현재도 동양화 재료를 기반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장지라는 종이 위에 동양화 물감과 먹을 사용합니다. 재료는 전통적이지만 그림의 스타일이나 그림의 이미지는 현대적으로 그리려 하고 있습니다.

 

현실에서 받은 심리적 갈등을 새로운 이상향인 자연을 통해 해소하고자 합니다. 달은 지금까지 우리에게 희망과 소망이 들어가 원하는 이상향 같은 곳으로 인식되어져 왔는데요, 이는 곧 행복의 종착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 그림 중에는 비행기가 나오는 작품이 많습니다.

비행기뿐만 아니라 열기구, 자동차 등의 이동수단이 등장하는데 이것은 나를 이상향으로 연결시켜 주는 다리 역할을 해줍니다. 현실에서 잠시 떠나가 나만의 이상적 공간으로 떠나보는 것입니다.

달로 향하는 비행기를 타고 잠시 여행을 다녀오듯 쉬어가는 느낌을 받았으면 합니다.





우리는 자연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그것을 바라보며 자신이 원하는 것을 빌어보는 행동을 많이 해보았을 것이다. 자연을 대표하는 것 중에 달도 포함 될 것이다.우리나라의 명절 중 하나인 추석에는 사람들이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빈다.


여기서 보름달이 의미하는 바는 크지 않다. 하지만 사람들의 희망과 소망이 들어가 사람들이 원하는 이상향과 같은 곳으로 인식하게 되는 것이다.

 

마치 달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가지고 있고 전해줄 수 있는 공간처럼 인식이 되는 것이다. 결국 이상향과 같은 곳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달과 다른 자연물을 통해 나만의 이상향을 표현한다. 


작가노트 中

Installation View

Artworks



collast0711@naver.com

4F eitheror, 156 Gwangnaru-Ro, Seongdong-Gu, Seoul, Korea


ⓒ 2023 collast. All rights reserved.

collast0711@naver.com

4F eitheror, 156 Gwangnaru-Ro, Seongdong-Gu, Seoul, Korea

ⓒ 2023 collas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