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is so natural and easy to use for someone,
but I want to express myself by looking for perfection on this basis.
내 작업은 대부분 점에서 시작해 선으로 끝난다.
건식 재료 특유의 강약을 이용해 부드럽게 그어지다가 거칠게 마무리되는 것,
투박하게 그었지만 있어야 할 위치에 자리하고 있는 선을 보는게 재미있다.
지금은 이야기하고자 하는 많은 것들을 선으로, 타인의 초상을 완성하며 드러내고있다.
작품에 사용되는 연필과 목탄의 검정은 가장 기본적인 검정임에도 많은 과정을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누군가에겐 너무나 당연하고 쉽게 지나치던 건식 재료들이지만
나는 이 기본에서 완성을 찾으며 자신을 표현한다.
주로 인물 위주의 초상화 작업을 하며
인간 관계에 대한 불신과
내면에 대한 자아성찰을
초상화 작업을 통해
탐구하며 이야기 한다.
작가 지과자는 게임 회사에서 컨셉트 아트로 작업을 하다가
회화 작가로 전향하여 10년 차 활동 중입니다.
현재 한국을 기반으로
개인 작업과 전시, 광고 작업, 기업과의 콜라보 작업을 활발하게 이어나가고 있으며,
하겐다즈, 프링글스, 브루클린 브루어리, 카브루 브루펍 등의 기업과 콜라보 작업을 진행했고,
시디즈, 삼성Qm3, LG, 앱솔루트 보드카, 아이더 등의 광고 작업 이력을 갖고 있습니다.
주로 인물 위주의 초상화 작업을 하며
인간 관계에 대한 불신과
내면에 대한 자아성찰을
초상화 작업을 통해
탐구하며 이야기 한다.
collast0711@naver.com
4F eitheror, 156 Gwangnaru-Ro, Seongdong-Gu, Seoul, Korea
ⓒ 2023 collast. All rights reserved.
collast0711@naver.com
4F eitheror, 156 Gwangnaru-Ro, Seongdong-Gu, Seoul, Korea
ⓒ 2023 collast. All rights reserved.